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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OSI 7계층

머털박사 2022. 9. 7. 00:00

OSI 7계층이란?

국제 표준 기구 iso가 발표한 네트워크 모델

7계층: 어플리케이션 계층(Application Layer)이란?

응용 프로세스를 직접 사용하여 직접적인 응용 서비스를 수행한다. 예를들면 우리가 아는 FTP, HTTP, SMTP, Telnet 등의 프로토콜이 속한 계층.

6계층: 프레젠테이션 계층(Presentation Layer)이란?

데이터의 변환, 데이터의 압축, 데이터의 암호화가 이루어진다.

서로 다른 통신 기기 간의 다른 인코딩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계층에서 데이터 변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5계층: 세션 계층(Sesstion Layer)이란?

세션을 열고 닫고 제공하는 메커니즘 계층이다. 세션 복구도 지원한다. 세션 도커는 체크포인트라는 것을 통해 동기화 시켜줍니다.

4계층: 트랜스포트 계층(Transport Layer)이란?

서로 다른 두 네트워크간의 전송 담당하는 계층이다. 세그먼테이션, 흐름제어 , 오류 제어등을 제공한다. 상위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세그먼트라는 단위로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세그멘테이션 작업은 왜하는 걸까? 만약 100mb짜리 영상을 본다면 데이터가 모두 전송되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만약 중간에 데이터가 날아갈 경우 손실률이 더 적다.

흐름제어는 서로 다른 데이터 전송량이 다른 기기에서 사용된다. 초속 10Mbps를 처리할 수 있는 기기에서 만약 50Mbps로 데이터가 전달된다면 전송량을 낮춰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5Mbps를 전송했다면 너무 낮으니 높여달라고 할 수도 있다. 간단하게는 이런 방식이고 자세하게는 Stop and Wait, Sliding Window와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

오류제어는 보낸 데이터가 정확히 오류 손실이 없는지 만약 오류가 있다면 다시 해당 데이터를 보내주는 것을 의미한다. 자세하게는 FEC, BEC, ARQ와 같은 방식이 있다.

3계층: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이란?

IP나 라우터 장비가 속한 계층으로 데이터의 전송을 담당한다. 호스트에다 IP 번호를 부여하고 도착 IP까지 최적의 경로를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런 것을 라우팅이라고 한다)

2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Data Link Layer)이란?

네트워크 계층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네트워크 계층은 서로 다른 두 네트워크간의 전송을 담당한다면, 데이터 링크 계층은 동일한 네트워크 내에서 전송을 담당한다.

데이터 링크 계층 또한 오류제어와 흐름제어를 제공한다. 왜 트랜스포트 계층에도 오류제어가 있고 데이터 계층에도 오류제어가 있을까?

데이터 링크 계층의 데이터 단위를 Frame이라고 부른다. 만약 데이터 링크 계층은 Frame에 오류가 났을 경우 해당 frame을 버린다. 그와 반면 트랜스 포트 계층에 오류제어는 해당 데이터가 없으면 다시 보내줘서 오류 복구까지 해준다.

1계층: 물리 계층(Physical Layer)이란?

비트 단위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고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자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l_PSiIw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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